비상교육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4억7610만 원, 영업손실 146억509만 원, 순손실 132억26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비상교육, 이지웰, 제일제강, 서흥

▲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이사.


이지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6억2630만 원, 영업이익 137억4971만 원, 순이익 78억539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42.3%, 순이익은 67.4% 늘었다.

제일제강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5억2055만 원, 영업손실 36억1193만 원, 순손실 43억683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9.4%, 영업손실은 8.6%, 순손실은 24.2% 증가했다.

서흥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30억1215만 원, 영업이익 743억1723만 원, 순이익 592억619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0%, 영업이익은 56.8%, 순이익은 58.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