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파스트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억4024만 원, 영업이익 15억3898만 원, 순이익 15억600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0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0.82%, 순이익은 31.93%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프럼파스트, 이구산업, 이글루시큐리티, 넥스턴, 웹케시

▲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이사 사장.


이구산업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29억3644만 원, 영업이익 58억7486만 원, 순이익 18억963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5% 줄었다. 영업이익은 807.26% 급증했으며 순이익을 내고 흑자전환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7억2731만 원, 영업이익 51억9855만 원, 순이익 52억3646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07.2%, 순이익은 164.4% 각각 늘었다.

넥스턴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6억8536만 원, 영업손실 21억5342만 원, 순손실 17억621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0.15% 급감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웹케시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728억3100만 원, 영업이익은 142억8700만 원, 순이익 185억680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54.05%, 순이익은 100.1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