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73억2700만 원, 영업이익 1억8700만 원, 순이익 4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3% 늘었다. 영업이익은 81.5%, 순이익은 48.6%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신화실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남광토건, S&T홀딩스

▲ 김도환 S&T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7억4700만 원, 영업이익 333억6600만 원, 순이익 309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7%, 영업이익은 75.0%, 순이익은 108.5% 각각 늘었다.

남광토건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72억9900만 원, 영업이익 173억4300만 원, 순이익 127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259.7%, 순이익은 231.3% 각각 늘었다.

S&T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57억5500만 원, 영업이익 1270억8600만 원, 순이익 778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0% 줄었다. 영업이익은 0.6% 늘었다. 순이익은 37.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