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이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804억4800만 원, 영업이익 166억7500만 원, 순이익 129억80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레몬, 신세계I&C, 캔서롭, 에코프로비엠

▲ 손정현 신세계I&C 대표이사.


신세계I&C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803억800만 원, 영업이익 300억1100만 원, 순이익 695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62.3%, 순이익은 552.9% 각각 늘었다.

캔서롭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억9600만 원, 영업손실 59억1700만 원, 순손실 73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8% 늘었다. 영업손실은 58.8%, 순손실은 57.6% 각각 줄었다.

에코프로비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47억4900만 원, 영업이익 545억2400만 원, 순이익 426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7%, 영업이익은 47.0%, 순이익은 23.8%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