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이 안전경영을 위한 새 비전과 계획을 내놨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1일 이사회에서 ‘2021년 안전경영계획’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KL 안전경영 위한 새 비전 내놔, 유태열 "고객과 직원 안전 최우선"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그랜드코리아레저 이사회는 ‘도심형 레저기업의 선도적 안전리더’라는 새 비전을 세우고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우수등급 달성’ 및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ZERO)’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1년 안전예산을 지난해보다 18억 원(23%) 늘린 97억 원으로 배정했다. 

추진전략으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을 중심으로 하는 관리체계 구축’을 설정했다. 

구체적 추진과제는 △표준 안전업무 절차서 제정 △직원대상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감정노동자 보호 및 근골격계질환 저감 활동 추진 △시설관리 전산화시스템 도입 △감염병 대비 재난 알림시스템 구축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위험성 평가 내실화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 △빌딩 안전점검 강화 △코로나19 위기극복 백서 제작 △안전사고 대응 및 역량강화 등이다.

올해 안전경영을 위한 중점 투자사업도 선정했다. 

먼저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게임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시설관리 전산화시스템을 도입하고 직원들이 안전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지원한다. 안전점검 내실화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0)를 달성해 정부의 사고사망 감축목표에 기여하겠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무한한 책임감을 지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