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이틀간 관객 10만 명 모아 박스오피스 1위, '파힘' 2위

▲ 영화 '소울'(왼쪽)과 '파힘' 포스터.

영화 ‘소울’이 개봉 이틀 만에 관객 10만 명을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1일 관객 4만320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개봉 이후 이틀 동안 누적 관객 수는 10만4870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소울은 미국 디즈니 산하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다.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곳의 영혼들이 지구에서 태어난다는 상상력이 발휘됐다. 

사고를 당한 음악가 겸 교사 ‘조’와 지구로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해외영화 ‘파힘’은 21일 관객 1583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파힘은 21일에 개봉했는데 사전예매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1713명으로 집계됐다. 

파힘은 피에르 프랑수아 마르탱-라발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아사드 아메드가 주연을 맡았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체스 챔피언이 되려는 방글라데시 소년 파힘의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해외 공포영화 ‘커넥트’는 21일 관객 1520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20일 개봉한 뒤 이틀 동안의 누적 관객 수는 4071명이다. 

한국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21일 관객 1500명이 들어 4위에 올랐다. 해외 공포영화 ‘모추어리 컬렉션’은 같은 날 관객 836명을 이끌어 5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히어로영화 ‘원더우먼 1984’가 6위에, 재개봉한 홍콩 로맨스영화 ‘화양연화’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는 네덜란드 로맨스영화 ‘블라인드’, 9위는 할리우드 액션영화 ‘테넷’, 10위는 해외 스릴러영화 ‘더 시크릿’이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