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6일 하림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57%(320원) 하락한 8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3.47%(135원) 밀린 3755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65%(1만1천 원) 내린 40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2.41%(450원) 떨어진 1만8200원에, 대상 주가는 2.22%(600원) 빠진 2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77%(350원) 하락한 1만94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57%(900원) 낮아진 5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50%(200원) 내린 1만3100원에, 동서 주가는 1.48%(500원) 밀린 3만3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1.36%(2500원) 떨어진 18만1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15%(300원) 하락한 2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05%(200원) 낮아진 1만8900원에, 농심 주가는 1.00%(3천 원) 내린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99%(1천 원) 밀린 10만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90%(700원) 떨어진 7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83%(600원) 하락한 7만14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78%(40원) 낮아진 50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62%(50원) 내린 808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54%(300원) 밀린 5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53%(1500원) 떨어진 28만3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35%(30원) 하락한 866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30%(200원) 낮아진 6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뚜기와 샘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57만3천 원, 4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진 주가는 5.34% 뛴 1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내 돈육 가격 상승세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마지막 주 중국 전국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1kg당 34.9위안으로 직전 주보다 2.9% 상승했다. 중국은 세계 돼지고기의 50%를 생산해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다른 국가의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이라는 브랜드로 양돈사업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31%(1100원) 상승한 3만43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88%(6500원) 오른 23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2.44%(170원) 오른 714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32%(200원) 높아진 1만5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87%(25원) 상승한 2895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57%(400원) 오른 7만 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7%(50원) 오른 1만7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0%(500원) 높아진 12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