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종가기준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4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7%(2천 원) 올라 8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853만448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700만 주가량 늘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6.33%(7500원) 상승해 12만6천 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793만4969주로 직전 거래일보다 380만 주가량 증가했다.
두 기업의 투자동향은 엇갈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801만2026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7만6888주를, 외국인는 462만4794주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하이닉스 투자자별 거래실적은 기관투자자 69만5853주 순매수, 외국인투자자 56만7334주 순매수, 개인투자자 121만7355주 순매도 등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4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7%(2천 원) 올라 8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거래량은 3853만448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700만 주가량 늘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6.33%(7500원) 상승해 12만6천 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793만4969주로 직전 거래일보다 380만 주가량 증가했다.
두 기업의 투자동향은 엇갈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801만2026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7만6888주를, 외국인는 462만4794주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하이닉스 투자자별 거래실적은 기관투자자 69만5853주 순매수, 외국인투자자 56만7334주 순매수, 개인투자자 121만7355주 순매도 등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