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성희 신희영, 농협과 대한적십자사의 지속적 협력방안 논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12-28 16:3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85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성희</a> 신희영, 농협과 대한적십자사의 지속적 협력방안 논의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 두 번째)와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두 번째)이 12월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두 기관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 회장을 만나 한 해 동안 농협과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한 협력사업과 관련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농협과 대한적십자사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코로나19, 태풍 피해 등 국가적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함께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5억 원 전달, 임직원 2천여 명의 헌혈 참여에 이어 8월에는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극복을 위한 범농협 임직원 성금 10억 원 전달 등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런 공로를 인정해 10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