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GS건설 금호산업, 창원 대야구역 재개발 5100억 규모 수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2-11 17:0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과 금호산업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5155억 원 규모의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과 금호산업은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GS건설 금호산업, 창원 대야구역 재개발 5100억 규모 수주
▲ GS 건설 로고.

이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번지에 지하4층~지상37층 17개 동, 2638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지분 75%를 보유한 GS건설은 3866억2062만9447원, 금호산업은 지분 25%에 해당하는 1288억7296만3750원의 계약금을 각각 나눈다.

2019년 연결기준 매출과 비교해보면 GS건설은 3.71% 금호산업은 8.0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GS건설과 금호산업은 계약기간이나 계약금이 공사 진행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뉴욕타임스 “미국 정부, 엔비디아·애플·구글 등에 인텔 이용 권고했지만 대부분 거절”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1638억 원으로 91.8% 증가, 창사 처음 분기배당
TSMC 2나노 파운드리 수주도 선점, 고객사 물량 확보 경쟁에 투자 서두른다
IPTV업체 TV홈쇼핑서 받는 수수료 4년간 6340억 늘어, KT 증가율 가장 높아
키옥시아, SK하이닉스 공동개발 차세대 ‘M램 기반 SCM’ 12월 IEDM서 첫 공개
오픈AI 차세대 멀티모달 AI '오리온' 연내 출시, 챗GPT-4보다 연산능력 100배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9086억으로 31.6% 증가, 전동화 부품 등 고부가 판매 ..
'아이오닉5 N보다 더 작고 민첩해' 현대차, 차세대 롤링랩 차량 'RN24' 공개
테슬라 로보택시 '실체 없이 주주 설득' 평가 나와, 실현까지는 산 넘어 산
EU 집행위, 폴란드가 LG 브로츠와프 배터리 공장에 지급한 보조금 합법 판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