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카본, 삼성중공업의 LNG운반선 화물창 보냉재 1300억 규모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09 11:4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카본이 1300억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화물창용 보냉재 공급계약을 따냈다.

한국카본은 8일 삼성중공업과 초저온 보냉자재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카본, 삼성중공업의 LNG운반선 화물창 보냉재 1300억 규모 수주
▲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이사 회장.

계약금액은 1299억678만2400원으로 한국카본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 2734억250만2535원의 47.5%에 이른다.

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의 선박 건조일정에 맞춰 보냉재를 공급한다.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보냉재 공급일정도 변경될 수 있다고 한국카본은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