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삼성 서초타워 3개 빌딩 가운데 C동에서 근무하는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생명은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소독하고 같은 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11월18일 서초타워 A동에 근무하는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삼성 서초타워 3개 빌딩 가운데 C동에서 근무하는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삼성생명 로고.
삼성생명은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소독하고 같은 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11월18일 서초타워 A동에 근무하는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