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링티’ 10박스를 사면 1박스를 더 주는 이벤트를 연다.
하나카드는 12월6일까지 ‘링거워터’와 함께 ‘링티X하나카드 모두의 수분건강’ 꾸러미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12월6일까지 ‘링거워터’와 함께 ‘링티X하나카드 모두의 수분건강’ 한정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 |
링거워터는 수분 보충을 돕는 제품인 ‘링티’를 판매하는 회사다. ‘링티’는 훈련 뒤 지친 군인들이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가루형태로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9월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모두의 건강’카드를 출시한 뒤 건강 관련 이벤트를 준비해 왔다.
하나카드는 고객의 ‘수분 건강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하나카드와 링거워터는 링티(레몬 맛) 10박스와 링티 전용 병으로 구성된 꾸러미상품을 내놨다.
꾸러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박스를 무료로 주며 100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모두의 건강’키트도 지급한다.
‘모두의 건강’키트는 스마트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멀티비타민 등을 포함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며 링티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포인트를 준다.
박병규 하나카드 플랫폼사업부 차장은 “하나카드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