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제주항공은 단기차입금이 574억 원 늘어 모두 1292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제주항공, 수출입은행에서 574억 빌려 단기차입금 1292억으로 늘어

▲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금융기관 단기차입금 574억 원은 제주항공 자기자본의 17.7% 수준으로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제주항공은 “이번 차입은 한국수출입은행 단기차입과 관련한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사항”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