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케미컬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태경케미컬의 탄산가스사업이 저온유통(콜드체인) 관련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44분 기준 태경케미컬 주가는 전날보다 30.00%(3300원) 뛴 1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화이자의 백신을 70도 이하의 극저온 상태에서 운송해야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저온유통 관련 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저온유통에 필요한 액체탄산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 판매한다.
전체 매출의 90%가량을 탄산가스사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4개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마켓컬리, CJ푸드, 쿠팡 등 신선식품 배송업체들이 저온유통에 사용하는 드라이아이스 등을 공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태경케미컬의 탄산가스사업이 저온유통(콜드체인) 관련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 박기환 태경케미컬 대표이사 사장.
12일 오전 10시44분 기준 태경케미컬 주가는 전날보다 30.00%(3300원) 뛴 1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화이자의 백신을 70도 이하의 극저온 상태에서 운송해야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저온유통 관련 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저온유통에 필요한 액체탄산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 판매한다.
전체 매출의 90%가량을 탄산가스사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4개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마켓컬리, CJ푸드, 쿠팡 등 신선식품 배송업체들이 저온유통에 사용하는 드라이아이스 등을 공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