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7억2900만 원, 영업손실 95억9500만 원, 순손실 115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3억1400만 원, 영업이익 118억2300만 원, 순손실 37억2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32.8%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케이씨씨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429억7천만 원, 영업이익 164억8700만 원, 순손실 1258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84.7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3.79% 감소하고 순손실폭은 33.03% 확대됐다.

지역난방공사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4억7500만 원, 영업손실 129억7700만 원, 순손실 225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3% 줄었다. 영업손실폭은 60.5%, 순손실 폭은 48.2%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