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소룩스는 LED(발광다이오드)등, 형광등, 실외등 등과 같은 조명기구를 제조 및 유통하는 회사다.
6일 소룩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30%(6천 원) 상승한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 1만 원보다는 160%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 원으로 형성됐다.
소룩스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상장 첫날 상한가에 도달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소룩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35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660.08 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소룩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각 사업부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소룩스는 LED(발광다이오드)등, 형광등, 실외등 등과 같은 조명기구를 제조 및 유통하는 회사다.

▲ 소룩스 로고.
6일 소룩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30%(6천 원) 상승한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 1만 원보다는 160%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 원으로 형성됐다.
소룩스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상장 첫날 상한가에 도달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소룩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35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660.08 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소룩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각 사업부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