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과 스페코 등 방산주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군당국이 강원도에서 신원미상의 인물이 남쪽으로 접근하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빅텍 주가는 전날보다 3.96%(300원) 오른 78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스페코 주가는 1.22%(110원) 높아진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우리 군은 3일 오후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신원미상의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색작전을 펴고 있다.
이 인원은 귀순자로 추정된다. 그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하고 전방지역 병력을 대규모로 투입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군당국이 강원도에서 신원미상의 인물이 남쪽으로 접근하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빅텍 로고.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빅텍 주가는 전날보다 3.96%(300원) 오른 78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스페코 주가는 1.22%(110원) 높아진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우리 군은 3일 오후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신원미상의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색작전을 펴고 있다.
이 인원은 귀순자로 추정된다. 그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하고 전방지역 병력을 대규모로 투입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