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오르고 SK하이닉스 주가는 내렸다.
2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41%(800원) 올라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시작 직후 5만6천 원으로 내려갔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종가 기준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8%(300원) 하락해 7만96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한때 8만600원까지 올라갔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많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 125만3507주를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120만3070주를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40만8887주를, 기관투자자가 6만6577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만5611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2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41%(800원) 올라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장 시작 직후 5만6천 원으로 내려갔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종가 기준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8%(300원) 하락해 7만96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한때 8만600원까지 올라갔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많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 125만3507주를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120만3070주를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40만8887주를, 기관투자자가 6만6577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만5611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