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K저축은행 관계자들이 21일 서울시립 성북노인복지관에서 'OK저축은행 어르신 금융교실-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 교육을 마친 뒤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OK저축은행 >
OK저축은행은 21일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화, 문자로 이뤄지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살펴보고 예방법과 피해구제 신청방법을 알려줬다.
가족, 친인척,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와 피싱의 합성어) 등 다양한 금융사기 기법을 소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OK저축은행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금융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OK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융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