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롯데손해보험, 고객의 삶 응원하는 의미 담은 새 통합브랜드 내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0-19 11:2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손해보험이 새 통합브랜드를 만들었다.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을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고객의 삶 응원하는 의미 담은 새 통합브랜드 내놔
▲ 롯데손해보험 새 통합브랜드 ‘let:’.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의 본질에 관한 고민을 담아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let’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진정한 가치는 고객이 마음 놓고 무엇이든 ‘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롯데손해보험은 섦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콜론(:)에 확장성을 담았다. 

예를 들어 ‘let: way자동차보험’처럼 보험서비스(상품)뿐 ‘let:click’처럼 판매채널 이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일반보험,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등 모든 보험서비스(상품)를 넘어 업무 전반에 걸쳐 통합브랜드(Brand identity)를 사용하기로 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든 제작물, 문서 등에 통합브랜드를 통일적으로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고객경험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통합브랜드를 내놨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3일부터 새 통합브랜드를 적용한 TV광고를 시작한다.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브랜드를 알리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