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0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 24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9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1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9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1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02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24%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7만6800원에 거래돼 6.59%,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61.3원에 사고팔려 4.29%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95% 밀린 24만3400원에,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2.46% 내린 174.8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밖에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3.27%, 비트코인에스브이 -3.25%, 체인링크 -8.96%, 에이다 -5.91%, 이오스 -5.19%, 테조스 -6.09%, 스텔라루멘 -5.86%, 넴 -0.24% 등이다.

반면 트론 (0.21%), 센트럴리티(10.14%), 웨이키체인(1.35%)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