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10만 원대 밀고당기기, 가상화폐 시세 등락 비슷해

▲ 1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9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4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9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4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1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7%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48% 떨어진 26만74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15% 하락한 20만45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44%), 이오스(-0.87%), 트론(-0.62%), 테조스(-0.79%), 스텔라루멘(-0.59%), 넴(-1.79%), 대시(-1.91%), 제트캐시(-0.62%), 이더리움클래식(-0.77%), 오미세고(-0.7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4% 오른 42만1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4% 상승한 285.4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체인링크(0.41%), 크립토닷컴체인(0.22%), 에이다(0.81%), 비체인(0.2%), 알로랜드(15.75%), 쎄타토큰(8.25%), 베이직어텐션토큰(1.12%), 비트토렌트(0.7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웨이브와 오브스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