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
7일 오전 9시42분 기준 수젠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3%(1만2500원) 뛴 5만4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G’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은 수젠텍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형성되는 항체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항체 신속진단키트다.
수젠텍은 8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내 유통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밸리노랩은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와 관련해 미국 내 비독점적 유통 권한을 확보했다.
수젠텍과 아밸리노랩은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는 즉시 미국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

▲ 수젠텍 로고.
7일 오전 9시42분 기준 수젠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3%(1만2500원) 뛴 5만4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G’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은 수젠텍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형성되는 항체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항체 신속진단키트다.
수젠텍은 8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내 유통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밸리노랩은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와 관련해 미국 내 비독점적 유통 권한을 확보했다.
수젠텍과 아밸리노랩은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는 즉시 미국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