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의 방문 서비스 자회사 한샘홈케어는 복잡한 공사 없이 하루 만에 욕실을 고칠 수 있는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한샘 욕실리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 |
한샘의 방문서비스 자회사 한샘홈케어가 욕실을 리모델링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한샘홈케어는 복잡한 공사 없이 하루만에 욕실을 고칠 수 있는 '한샘 욕실리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홈케어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관리해주고 욕실과 주방의 청소 및 수리를 전담하는 방문서비스기업이다.
그동안 고객들은 욕실을 리모델링하고 싶어도 공사기간과 비용 문제로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한샘홈케어는 이런 소비자 수요를 포착해 욕실 타일의 줄눈과 실리콘을 교체하거나 낡은 변기, 수전, 세면대 등 원하는 부분만을 선택해 교체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놨다.
공사기간이 길어지는 주요 원인인 욕실바닥 교체공사도 하루만에 가능하다.
이밖에 욕실의 오염을 제거한 뒤 나노코팅을 시공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한샘홈케어는 한샘 욕실리폼 서비스를 '욕실 클린리폼', '욕실 리폼 베이직' '욕실 리폼 줄눈플러스', '욕실 리폼 휴플로어플러스' 등 모두 4가지 패키지로 판매하며 이번 리폼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상품을 10월30일까지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해주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와 한샘의 온라인몰인 ‘한샘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들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부분공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욕실 리폼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한샘홈케어의 욕실 리폼서비스로 별도의 철거와 설치비용 걱정없이 편하게 욕실 인테리어를 꾸며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