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대표 이효율, 코로나19 의료진 응원하는 덕분에 캠페인 참여

▲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이사와 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수어를 표현하고 있다. <풀무원>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했다.

풀무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이 대표와 임직원이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4월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모든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풀무원 전 임직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의 지정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 대표는 다음 차례로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과 모진 초록마을 대표, 김호수 지엠에프 대표를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