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44억9800만 원, 영업이익 97억800만 원, 순이익 64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68% 늘고 영업이익은 14.86%, 순이익은 37.42% 줄었다.
 
[실적발표] 보령제약, NI스틸, 이녹스첨단소재, 인산가

▲ 안재현(왼쪽), 이삼수 보령제약 공동 대표이사.


NI스틸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03억9100만 원, 영업이익 54억5천만 원, 순이익 36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86%, 영업이익은 34.37%, 순이익은 59.32% 증가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7억7500만 원, 영업이익 69억9900만 원, 순이익 29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61%, 영업이익은 30.89%, 순이익은 61.09% 감소했다.

인산가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억8100만 원, 영업이익 10억900만 원, 순이익 8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36.2%, 순이익은 5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