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7월10일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IBK투자증권은 서병기 대표이사가 박천웅 CFA한국 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사람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석재 서울대 인문대학 학장, 성기홍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박제용 WWG자산운용 회장을 각각 추천했다.
서 대표는 “모두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생활 속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