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우선주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 우선주를 17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 SK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17일부터 단일가 매매

▲ SK 로고.


SK 우선주는 17일부터 19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9일 종가가 1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16일 SK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4.84%(5만5천 원) 높아진 4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