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과 부광약품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두 회사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2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7.28%(4700원) 오른 3만1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부광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10.44%(395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외 임상시험 동향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살펴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계획은 6월8일 기준 전체 13건이다.
이 가운데 부광약품의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캡슐'과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는 임상2상에 들어가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두 회사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신풍제약 로고.
10일 오전 9시32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7.28%(4700원) 오른 3만1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부광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10.44%(395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외 임상시험 동향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살펴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계획은 6월8일 기준 전체 13건이다.
이 가운데 부광약품의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캡슐'과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는 임상2상에 들어가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