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산업과 연계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는 사업을 시작한다.

중부발전은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발전사업 연계된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위해 4억 출연

▲ 중부발전은 27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의 인프라를 확대하는 사업을 위해 4억8300만 원을 출연한다.

중부발전은 △친환경, 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 확대 △신중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복지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실속있는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