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인천 강화에서 1900억 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따냈다.

서희건설은 강화지역주택조합과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에 아파트를 새로 짓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서희건설, 인천 강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1900억 규모 수주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계약금액은 1893억2천만 원으로 서희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5.2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8월31일부터 2023년 5월30일이다.

서희건설은 “계약서에 규정한 조건 등에 따라 추후 공사기간, 공사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