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가 2년 전 내놓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제품을 다시 판매한다.
SK텔레콤은 19일 갤럭시 노트9을 출고가 79만9700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9이 처음 나온 2018년 8월(109만4500원)보다 가격이 30만 원가량 낮아졌다.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저 6만5천 원에서 최대 15만8천 원으로 책정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부 고객들의 수요가 있어 삼성전자로부터 갤럭시 노트9 제품을 신규 공급받아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9은 라벤터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클라우드실버 등 4가지 색상이다. 용량은 128GB 1가지다.
갤럭시 노트9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제품 가운데 마지막 LTE 모델 제품이다. 5G는 지원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SK텔레콤은 19일 갤럭시 노트9을 출고가 79만9700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9이 처음 나온 2018년 8월(109만4500원)보다 가격이 30만 원가량 낮아졌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 제품 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저 6만5천 원에서 최대 15만8천 원으로 책정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부 고객들의 수요가 있어 삼성전자로부터 갤럭시 노트9 제품을 신규 공급받아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9은 라벤터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클라우드실버 등 4가지 색상이다. 용량은 128GB 1가지다.
갤럭시 노트9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제품 가운데 마지막 LTE 모델 제품이다. 5G는 지원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