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억400만 원, 영업이익 21억5200만 원, 순이익 20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8.1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64%, 12.52% 줄었다.
 
[실적발표] 풍국주정, 에스폴리텍, 미투온, 지역난방공사

▲ 이한용 풍국주정 회장.


에스폴리텍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억6500만 원, 영업이익 25억7900만 원, 순이익 35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20.2% 감소했고 순이익은 39.4% 증가했다.

미투온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9억1700만 원, 영업이익 105억1800만 원, 순이익 66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1%, 영업이익은 29.4%, 순이익은 17.3% 늘었다.

지역난방공사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549억5600만 원, 영업이익 1230억900만 원, 순이익 876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8%, 55.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