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0억4300만 원, 영업이익 196억9700만 원, 순이익 202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기재정정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7.20%, 영업이익은 0.60%, 순이익은 42.90% 늘었다.
 
[실적발표] 엠씨넥스, 알서포트, 나스미디어, 현대홈쇼핑

▲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


알서포트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억9200만 원, 영업이익 11억6300만 원, 순손실을 202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1% 늘었다. 영업이익은 33.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나스미디어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2억2400만 원, 영업이익 45억2400만 원, 순이익 37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43.7%, 순이익은 40.4% 줄었다.

현대홈쇼핑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71억8900만 원, 영업이익 289억2700만 원, 순이익 354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0.9% 늘었다. 영업이익은 14.0%, 순이익은 9.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