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윤병규 아머시스템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포헤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살균소독 전문업체인 아머시스템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미시스템은 해충방제와 공기청정, 소독 등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아미시스템과 영유아 전용 식자재를 사용하는 어린이집 5천여곳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전영병 예방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유아시설뿐만 아니라 고객회사인 외식업체에도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