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선 영상장비 전문회사인 디알젬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디알젬이 국제연합(UN) 산하기구인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에서 추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
7일 오전 10시39분 기준 디알젬 주가는 전날보다 17.93%(2600원) 높아진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알젬은 UN프로젝트조달기구에서 진행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N프로젝트조달기구는 UN과 국제금융기관 및 세계 국가들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UN의 운영사무국 조직이다.
디알젬은 UN프로젝트조달기구가 4월에 실시한 입찰에서 모두 4단계의 심사와 검증을 거친 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장기공급계약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디알젬이 국제연합(UN) 산하기구인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에서 추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

▲ 디알젬 로고.
7일 오전 10시39분 기준 디알젬 주가는 전날보다 17.93%(2600원) 높아진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알젬은 UN프로젝트조달기구에서 진행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N프로젝트조달기구는 UN과 국제금융기관 및 세계 국가들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UN의 운영사무국 조직이다.
디알젬은 UN프로젝트조달기구가 4월에 실시한 입찰에서 모두 4단계의 심사와 검증을 거친 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장기공급계약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