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와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CJ푸드빌은 5월1일부터 뚜레쥬르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나난’씨와 협업해 만든 케이크와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뚜레쥬르가 5월1일부터 가정의 달 스테셜 제품을 판매한다. < CJ푸드빌 > |
뚜레쥬르는 가정의 달 스페셜 제품으로 나난 작가가 디자인한 꽃을 장식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플라워 베리 연유 생크림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연유 생크림에 베리잼을 넣었다. ‘꽃밭에 카라멜초코 케이크’는 화이트 초코 시트에 카라멜 크림과 초코 가나슈를 발랐다.
뚜레쥬르는 케이크 위 꽃 장식물을 꽂아놓을 수 있는 작은 종이화병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케이크는 27일부터 뚜레쥬르 쇼핑몰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선물세트 포장에도 나난 작가의 꽃 그래픽을 더했다.
모나카, 만주, 양갱 등 전통 양과자를 다양하게 구성한 ‘마음한가득 세트’, ‘발그레 복숭아’ 등 제품의 포장 상단을 열면 입체 종이 꽃다발이 펼쳐진다.
뚜레쥬르는 5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종이로 만든 액자, 시들지 않는 꽃다발 등을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뚜레쥬르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종이 액자, 종이 꽃다발 등을 3500원에 살 수 있다. 또 제품을 2만 원 이상 사면 나난 작가가 디자인한 ‘기프트 봉투(10매)’를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월4일부터 24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2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4천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