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대우건설,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2800억 규모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4-07 18:3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서 280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발주처 성은개발과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1단지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2800억 규모 수주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 1400세대 규모 거주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2760억 원으로 대우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3.19%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코스피 코스닥 탄핵 표결 앞두고 계엄전 수준 회복, 기관 매수에 4일째 반등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해
부동산 투자의 기본중의 기본은 문제가 많은 지역은 투자를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2020-05-15 18: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