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4.25% 떨어진 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신세계 주가는 21만 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3.45% 하락했고 이마트 주가는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3.76% 떨어졌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4.11% 하락한 6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0.38% 올랐다.
호텔신라 우선주도 4만6천 원으로 전날보다 1.55% 상승했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2만8950원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6.31%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2만7500원으로 3.41% 떨어졌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52% 하락한 5만74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3.3% 떨어진 10만2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