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틱톡(TikTok)과 손잡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 홍보에 나섰다.
한국GM은 31일까지 틱톡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 이벤트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GM은 31일까지 틱톡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GM> |
틱톡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이다.
7초 이내에 ‘트레일블레이저’ 7음절을 1초에 한 글자씩 리듬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찍어 틱톡 개인 계정에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때 해시태그 ‘#트레일블레이저챌린지’를 꼭 붙여야 한다.
‘#트블챌린지’ ‘#트블절대음감’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국GM은 참가자 가운데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순서대로 8명을 뽑아 △애플워치5 에르메스(1명)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2명) △톰포드 패뷸러스 향수(5명) 등을 준다.
챌린지에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인상적 영상을 올린 참여자 3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또 추첨으로 150명을 뽑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