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6억3600만 원, 영업이익 41억800만 원, 순이익 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5% 줄었다. 영업이익은 46%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유티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억8700만 원, 영업이익 63억3600만 원, 순이익 49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5% 늘었다.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23.8% 줄었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5억7900만 원, 영업손실 139억8400만 원, 순이익 2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 줄었고 영업손실은 9.9% 확대됐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바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억8100만 원, 영업손실 147억6200만 원, 순손실 115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7.5% 줄었다. 영업손실은 35.4%, 순손실은 60%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