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억3545만 원, 영업손실 278억2426만 원, 순손실 577억577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3% 줄었다. 영업손실은 104.1%, 순손실은 320.4% 늘었다.
 
[실적발표] 리더스코스메틱, 한일단조, 오성첨단소재

▲ 김진구 리더스코스메틱 대표이사.


한일단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2억3958만 원, 영업이익 57억664만 원, 순이익 35억463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4% 줄었다. 영업이익은 981.4%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오성첨단소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6억546만 원, 영업이익 19억3445만 원, 순이익 145억965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0%, 영업이익은 166.3%, 순이익은 165.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