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7억7천만 원, 영업손실 7억7600만 원, 순손실 26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실적발표] 자이글, 비에이치아이, 동일금속, 모바일어플라이언스

▲ 이재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표.


자이글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97억200만 원, 영업손실 155억5800만 원, 순손실 299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6.7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42.6%, 순손실은 379.5% 각각 증가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8억5200만 원, 영업손실 124억7200만 원, 순손실 147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늘었다. 영업손실은 46.4%, 순손실은 50.1% 각각 줄었다.

동일금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5억9900만 원, 영업이익 125억5100만 원, 순이익 156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9.8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9.08%, 순이익은 65.79%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