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224억1871만 원, 영업이익 588억2045만 원, 순손실 193억114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52.3% 늘었다. 순손실은 61.2% 줄었다.
남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9억5302만 원, 영업이익 4억6128만 원, 순손실 21억961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52.7% 순손실은 38.5% 줄었다.
성광벤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3억6516만 원, 영업이익 69억7272만 원, 순이익 61억674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0%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709억7354만 원, 영업이익 975억17만 원, 순이익 16억365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72.6%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