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1억9천만 원, 영업손실 49억3700만 원, 순손실 75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7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7.76% 줄고 순손실은 424.15% 확대됐다.
 
[실적발표] 에프엔씨엔터, 구영테크, 플리토, MP한강

▲ (왼쪽부터)안석준, 한승훈 에프엔씨엔터 공동 대표이사.


구영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8억5300만 원, 영업이익 52억3900만 원, 순이익 33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24% 늘었다. 영업이익은 2.60%, 순이익은 42.79% 줄었다.

플리토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억8500만 원, 영업손실 57억3700만 원, 순손실 59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3.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43.7%, 순손실은 58.7% 확대됐다.

MP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1억1900만 원, 영업손실 17억6200만 원, 순손실 25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