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5억4240만 원, 영업손실 2억7242만 원, 순이익 23억483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9.3%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한빛소프트, 솔루에타, 이월드, 상지카일룸

▲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솔루에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63억3842만 원, 영업이익 61억7734만 원, 순손실 48억986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11.6% 늘었다. 순손실은 70.1% 줄었다.

이월드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31억9902만 원, 영업이익 174억3345만 원, 순이익 203억330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5.7%, 영업이익은 280.9%, 순이익은 118.8% 늘었다.

상지카일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9억4055만 원, 영업이익 5억9124만 원, 순손실 51억329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38.2% 늘고 영업이익은 67.8%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