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자사주를 80억 원 규모 사들인다.
동국제강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사주 200만 주를 12일부터 6월12일까지 3개월 동안 사들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 1일 최대 20만 주씩 모두 200만 주를 장내에서 매입하게 된다.
10일 기준으로 동국제강 주가를 대입하면 총 80억 원 규모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동국제강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사주 200만 주를 12일부터 6월12일까지 3개월 동안 사들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동국제강은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 1일 최대 20만 주씩 모두 200만 주를 장내에서 매입하게 된다.
10일 기준으로 동국제강 주가를 대입하면 총 80억 원 규모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