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1억2700만 원, 영업이익 270억6900만 원, 순이익 173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2%, 영업이익은 56.6%, 순이익은 26.0% 늘었다.
 
[실적발표] 도화엔지니어링, 엠게임, 하이로닉, 이스트소프트

▲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엠게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3천만 원, 영업이익 72억4800만 원, 순이익 77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8%, 영업이익은 100.2%, 순이익은 205.7% 증가했다.

하이로닉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억2800만 원, 영업이익 26억2400만 원, 순이익 30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줄었다. 순이익은 2095%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스트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9억600만 원, 영업손실 28억3500만 원, 순손실 165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