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37억400만 원, 영업이익 329억2400만 원, 순이익 180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 줄었다. 영업이익은 122.8%, 순이익은 786.9% 늘었다.
 
[실적발표] 동국산업, 세원,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

▲ 안상철 동국산업 대표이사 사장.


세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3억9400만 원, 영업이익 63억8900만 원, 순이익 31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500.3%, 순이익은 137.7%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842억5500만 원, 영업이익 4982억4900만 원, 순이익 2824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늘었다. 영업이익은 9.3%, 순이익은 24.9% 줄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801억4200만 원, 영업이익 4278억3400만 원, 순이익 2237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2%, 순이익은 33.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